'현무로드' 전현무, 이준과 다낭 여행 시작…"바지는 하나, 하체에 땀 없어" [TV온에어]
2026. 09.21(월)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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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현무로드' 전현무의 여행 파트너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디스이즈 현무로드' 1회에서는 전현무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우 겸 가수 이준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다낭에 도착해 베트남 대표 보양식인 개구리 요리를 맛봤다. 현지 식당을 찾은 전현무는 처음 먹어보는 개구리 요리에 도전하는 한편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음식과 현지 문화를 즐겼다.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전현무는 결혼한 옆 테이블 손님을 두고 "저러니 결혼하는거다. 사람이 선하지 않냐"라며 감탄한 뒤 식당을 떠났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려다가 꼬치집을 찾은 전현무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현지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꼬치와 맥주를 즐겼다. 그때 한 인물이 전화로 "저 도착했다"고 알렸고, 전현무는 "여기로 와라"라며 그를 불렀다.

전현무는 여행 파트너에 대해 "내가 아나운서 때 '스타골든벨' 고정 출연자였다. PD들이 너무 좋아하는 인물이었다"고 귀띔했다. 이후 배우 겸 가수 이준이 등장해 여행 파트너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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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여행에 대해 "같이 가는 친구의 즐거움이 우선이다. 현지 문화에 녹아들어야 하고,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현무를 만난 이준은 만나자마자 폭소를 터뜨리며 두 사람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준은 3박 4일 여행임에도 최소한의 짐만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속옷과 양말을 포함해 입고 있는 옷까지 흰색 티셔츠 4장을 준비했고, "다음 날 뭘 입어야 할 지 고민을 안해도 되지 않냐"라며 이유를 전했다.

게다가 이준은 "바지는 하나다. 하체에 땀이 없다"고 말해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이거 완전 기안84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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