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보현이 화염에 휩싸이며 오늘(19일) 최종회를 향한 긴장감을 최고치로 고조 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은혜) 13화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이튿날 최고 시청률 11.3%, 수도권 9.7%, 전국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3.4%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및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연쇄살인마 유성원(유승호)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고, 강력1팀이 유성원을 체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우선 진이수는 유성원이 어린 시절부터 죽음과 소유에 집착했으며 정신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유성원의 공범인 집사 황종수(김재록)의 존재가 드러났지만, 황종수는 정태선(김혜은)의 압박 속에 투신해 사망했고 정태선은 이를 이용해 강력1팀을 과잉 진압 프레임으로 몰아세웠다.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사직서를 낸 진이수는 정태선에게 선전포고한 뒤 유성원을 잡기 위한 독자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후 유성원의 작업실 지하에서 피해자들의 사체 사진과 유류품이 전시된 비밀 공간을 발견했고, 같은 시각 강력1팀은 공항에서 유성원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유성원은 연행되면서 "이수 형은 지금 어디 있어? 내 전시장으로 갔나?"라고 말해 불길한 상황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정태선의 비서 한종현(문진승)이 진이수를 습격해 의식을 잃게 만들었고, 정태선이 "같이 태워버려"라고 지시하면서 진이수 주변으로 불길이 치솟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오늘 밤 9시50분 14회(최종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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