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10주년 앨범 직접 디렉팅…9곡 작사 참여
2026. 09.18(금) 09:36
슈퍼주니어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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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예성은 오는 10월 6일 정규 2집 ‘웨어 위 아(Where We Are)’를 발매한다. 2016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10년의 시간을 맞이한 시점에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동시에 현재의 예성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웨어 위 아’는 ‘시간’을 주요 테마로 구성됐다. 많은 것이 달라지고 수많은 순간이 흘러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예성의 시선과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총 12곡이 수록되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예성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예성의 직접적인 참여가 두드러진다. 예성은 셀프 디렉팅에 나서 음악 선정부터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스타일링 등 앨범의 기획과 제작 과정 전반에 아이디어를 더했다. 여기에 수록곡 12곡 가운데 9곡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녹였다.

타이틀곡 ‘페다소스(Pedazos)’는 다이내믹한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부서진 조각들’이라는 의미를 지닌 제목처럼 이별 이후 남겨진 복합적인 감정을 노래하며, 예성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과 힘 있게 뻗어가는 고음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콘텐츠도 공개됐다. 예성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프루프(PROOF)’라는 제목의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다양한 감정을 기록하는 예성의 모습이 담겨 신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예성 정규 2집 ‘웨어 위 아’의 전곡 음원은 10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6시에는 수록곡 ‘윈즈 오브 타임(Winds of Time)’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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