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새 시리즈 '스캔들'의 주역인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진행자 유병재가 근황을 묻자 손예진은 "난 요즘 아기 키우고 지내"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유병재가 "뭐가 더 어려워?"라며 본업인 연기와 육아 중 어느 쪽이 더 힘든지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손예진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아기 키우는 게 더 어렵다"고 대답했다.
손예진은 "4살인데 요즘 저한테 '엄마 정신차려'라고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좀 힘들어서 '엄마 좀 누워있을게' 그러면 '엄마 정신차려' 한다. 놀라서 '그런 얘긴 어디서 배웠어?' 한다"고 유쾌한 일상을 덧붙이며 "너무 신기하게 어휘력이 점점 늘어난다. 너무 귀엽다"고 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뽐냈다.
손예진이 출연한 '스캔들'은 금기의 시대였던 조선, 그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규율이 적용된 북촌을 배경으로 욕망과 사랑을 좇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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