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불륜 논란' 숙행, 상간 소송 1심 패소… 원고 일부 승소
2026. 09.17(목) 10:27
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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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유부남 B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A씨는 지난 2025년 12월 방송을 통해 남편이 숙행과 외도하며 집을 나가 동거 중이라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숙행은 상대가 이혼을 전제로 혼인 관계가 파탄 났다고 밝혀 교제를 시작했으며, 사실과 다름을 알고 관계를 정리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소송은 2025년 9월 소장 접수 후 숙행 측의 무대응으로 무변론 선고 직전까지 갔으나, 뒤늦게 대리인을 선임하면서 총 3차례의 변론을 거쳐 판결이 내려졌다.

이번 판결로 1심 소송이 마무리된 가운데 패소 판결을 받은 숙행이 항소를 진행할지, 혹은 추가적인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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