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한소희 '인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직행… '오디세이' 제쳤다 [박스오피스]
2026. 09.17(목) 08:49
영화 인턴 포스터
영화 인턴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영화 '인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인 지난 16일 6만10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2566명이다.

원작 영화를 기반으로 한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브랜드를 성과로 이끈 열정 넘치는 젊은 대표 선우(한소희)와 그의 회사에 막내로 입사한 37년 차 사회생활 베테랑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서로의 차이를 채워가며 일상에 뜻밖의 온기를 더하는 작품이다.

영화 '오디세이'는 이날 4만 1322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1092만 1483명이다. '오디세이'는 신들의 저주와 괴물들의 위협 속에서도 혼란에 빠진 가족과 왕국을 되찾기 위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맞서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의 처절한 귀환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옵세션'은 2만 39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8655명이다.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60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95만2757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재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581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5위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7481명이다.

뒤이어 '디지몬 어드벤처 : 운명적 만남 & 우리들의 워 게임!', '더 드라마',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타짜: 벨제붑의 노래', '철들 무렵' 순으로 박스오피스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인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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