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2027년 자체 오케스트라 창단… 장한나 사장 "전국 단위 오디션"
2026. 09.16(수)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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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예술의전당이 내년 신규 전략 사업으로 자체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은 16일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새로운 전략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됐다"며 "전국 단위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실력과 재능만 있다면 예술의전당과 전국 무대 위에서 마음껏 연주하며 예술인으로 살 수 있는 오케스트라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전국의 지역 공연장들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하는 신규 레퍼토리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예술의전당은 기획공연 기간에만 프로젝트성으로 운영하는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운용 중이다.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오케스트라는 지역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국 단위 연주 단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국에서 전공자를 공모해 전국구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 오케스트라의 공식 명칭과 구체적인 활동 범위 등은 추후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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