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장규리, 싱그러운 '햇살캐' 비올리스트 변신…차세대 주연 도약
2026. 09.16(수) 10:18
장규리
장규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장규리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지닌 비올리스트이자 매니저 '홍재인' 역을 맡아 극의 핵심 서사를 이끌고 있다.

극 중 홍재인은 클래식 아티스트 에이전시 대표의 딸이자 절대음감을 지닌 인물로,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햇살캐'다. 재인은 어린 시절부터 비오(송강)의 곁을 지키며 응원해 온 데 이어, 정요(이준영)의 실종 후 방황하는 비오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애틋한 감정선을 공유하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장규리는 음악 앞에서의 프로페셔널함과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

2019년 '필수연애교양'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아름다운 우리 여름',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청춘의 아픔부터 당찬 아나운서까지 폭넓은 연기 변신을 보여준 그는 이번 '포핸즈'를 통해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장규리의 섬세한 열연이 돋보이는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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