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2' 원지안, 9년 숨죽인 야망 폭발…이케다 조직 1인자 등극
2026. 09.15(화) 17:54
원지안
원지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원지안이 서늘한 카리스마와 밀도 높은 연기로 화면을 완벽히 장악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1-2회에서 원지안은 이케다 조직의 새로운 우두머리인 '쿠미쵸'로 올라서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 중 원지안이 분한 이케다 유지는 과거 이케다 오사무(릴리 프랭키)의 행보에 흔들리던 나약함을 벗어던지고, 9년 동안 철저히 숨겨온 야망을 터뜨리는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유지는 이케다 회장의 의중을 간파해 치밀한 물밑 작업을 벌이는 한편, 백기태(현빈)에게 자신의 야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조력을 요청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특히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방해자들을 망설임 없이 제거해 나가는 모습은 극의 텐션을 극대화했다. 이케다 회장을 비롯해 키무라 요이치, 하리모토를 단칼에 숙청한 유지는 "내가 쿠미쵸가 되는 걸 반대하는 자가 있는가?"라는 차가운 한마디로 조직을 완전히 접수했다. 원지안은 무표정 속에 깃든 서늘한 눈빛, 군더더기 없는 담담한 톤과 절도 있는 액션으로 캐릭터의 냉혹한 카리스마를 완벽히 빚어냈다.

시즌1을 넘어 9년의 세월 속 진화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원지안은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웃백'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지안의 압도적 열연이 돋보이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