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1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필릭스가 네팔 지역 수해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현지 아동과 이재민 대상 식수·위생용품 보급, 보건 및 영양 제공, 임시 교육 공간 구축 등에 쓰인다.
필릭스는 "많은 아이들의 하루가 걱정 대신 맑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의 소중한 오늘과 내일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2024년 9월 해당 기관 친선대사로 지정된 필릭스는 과거 라오스 아동 지원을 목적으로 2억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허금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생일을 맞아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필릭스 친선대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삶의 터전을 잃은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기습 폭우로 약 8만 4천 명의 이재민과 3만 2천 명의 피해 아동이 발생했으며, 이에 기관 차원의 식수 시설 복구 및 구호 물품 지급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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