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까칠한 재벌 3세 대표 뒤에 숨은 집사美 공개 (나의 유죄인간)
2026. 09.15(화) 15:31
tvN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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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임시완이 재벌 3세 윤이준의 이중적인 하루로 상반된 매력을 예고한다.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

임시완이 맡은 윤이준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흔들림 없는 판단력으로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의 유력한 차기 후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부족함이 없는 그는, 어릴 적부터 후계 후보로서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증명해야 했던 탓에 완벽주의가 자연스러운 삶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성향은 업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사소한 실수 하나 놓치지 않는 깐깐함으로 직원들을 긴장시킨다.

그러나 이토록 완벽한 경영자 윤이준도 집에만 들어서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반려묘 제리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집사로 변신하는 것. 일터와 집에서 확연히 다른 얼굴을 보여줄 윤이준의 하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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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도 이 같은 상반된 일상이 엿보인다. 회사에 출근한 윤이준에게서는 범접하기 어려운 경영자의 오라가 느껴진다. 흔들림 없는 단단한 표정과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에서 작은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의 면모가 묻어난다.

반면 집에 돌아온 윤이준은 한층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려묘 제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편안한 옷차림으로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힐링 타임이 친근감을 더한다.

이처럼 안팎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루틴을 지켜온 윤이준의 삶은 새로운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와의 만남을 계기로 크게 흔들릴 예정이다. 강재희의 등장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던 그의 일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의 유죄인간'은 10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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