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불안과 방황으로 흔들리는 청춘의 순간을 거대한 움직임으로 바꾼다. 데뷔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5인조 남성 밴드 보이드(V01D)의 이야기다.
보이드는 오는 10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유스퀘이크(YOUTHQUAK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유스퀘이크’는 청춘을 뜻하는 ‘유스(Youth)’와 지진을 의미하는 ‘퀘이크(Quake)’를 결합한 이름이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이 그 흔들림마저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앨범에 담았다.
보이드는 15일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여섯 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신보의 일부는 정식 발매에 앞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 보이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저니 #02(Journey #02)’를 열고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3곡을 최초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은 오는 2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다. 보이드는 콘서트와 선공개곡을 통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차례로 펼쳐 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보이드는 송유찬(드럼), 조주연(메인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지난 3월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탄탄한 연주력과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앞세워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첫해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빠르게 내놓는 보이드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흔들리는 청춘을 수동적인 불안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에너지로 풀어낼 이들의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IX엔터테인먼트는 “보이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청춘의 뜨거운 방황과 도전을 그려낼 보이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IX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