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친자 아닌 아이를 차별하는 남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1순위 부부 이기적 남편 상황이 공분을 자아냈다.
지난 주에 이어 남편은 첫째 아이와의 문제까지 드러냈다. 평소 아내가 쓴 시터비도 속으로 계산하며 아내를 질타하던 그는 아이에게 퇴근하자마자 “너 밥통 고쳤어?”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아빠는 “너 빨리 고쳐봐”라며 아이를 질타했고, 불안함을 느낀 첫째는 애꿎은 치킨 박스만 만지작거렸다. 남편은 아이의 잘못을 냅다 지적하는 식이었다. 아이와의 오랜만의 대화였다. 문제는 첫째 아이가 남자의 친자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그는 새 아빠였다.
그는 “내가 왜 이런 (재혼) 선택을 했을까 싶다”라면서 첫째 아이와 거의 마음 문이 닫힌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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