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살아 돌아 온 이준영, 송강 재회 7.3% 자체 최고 [시청률]
2026. 09.14(월) 10:1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송강과 이준영의 극적인 재회를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포핸즈' 6회에서는 9년 전 국제 콩쿠르에서 실종된 최정요(이준영 분)를 찾아 헤매던 강비오(송강 분)가 지휘 경연 대회 무대 위에서 최정요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날 시청률은 전 회 보다 3.1% 포인트 상승한 7.3%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27세가 된 강비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독보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최정요의 실종이 남긴 여파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남몰래 조력자 보겔(고창석 분)과 최정요의 행방을 추적하던 강비오는 납치 용의자가 출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건의 핵심 인물과 마주했다.

용의자는 당시 그를 납치해 죽였다고 주장하며 거액을 요구했고, 강비오가 돈을 마련해 다시 찾아갔으나 용의자가 시비 끝에 살해당하면서 진실의 단초는 허망하게 사라졌다.

최정요의 죽음이 확실해지자 강비오는 환영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공연 중에도 환영을 목격하며 피아노 앞에 앉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강비오는 연인 홍재인(장규리 분)의 조언과 의사의 진단을 계기로 마음을 정돈하고자 과거 최정요와 함께 참가했던 국제 콩쿠르 개최지인 체코로 향했다. 그곳에서 발길이 닿은 브루노 지휘 콩쿠르장을 찾은 강비오는 과거 최정요와 포핸즈로 함께 연주했던 '죽음의 무도' 오케스트라 선율을 듣고 굳어버렸다. 이어 무대 위 연주를 이끄는 지휘자가 다름 아닌 살아있는 최정요임을 확인하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tvN '포핸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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