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새벽 시간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지용은 13일 새벽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Bring it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전격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으로 '결국 다 지나갈 거고, 이겨낼 거야'라는 곡을 선택해 특별한 부연 설명 없이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단순히 힘든 순간을 스스로 다독이기 위한 메시지로 볼 수도 있지만, 최근 대중에게 이혼 사실을 직접 밝힌 상황인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8월에도 아들을 향한 짙은 그리움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새벽 시간 자신의 계정에 "Always miss you, my baby boy.(항상 보고 싶어. 내 아기야)"라는 애틋한 글과 함께 아들 승재 군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아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삼켰던 그가 이번에는 "Bring it on!"이라는 짧고 강인한 문구를 남기며 마음을 다잡은 만큼 현재의 심경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며 최근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2년 전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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