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냉랭 기류 후 '격렬 키스' [TV나우]
2026. 09.12(토) 21:39
너 말고 다른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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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안은진과 서강준이 10년 차 연인다운 티키타카 역할극을 선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극본 유수지·연출 황승기)에서는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상황극을 펼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호는 술집에 홀로 앉아 있는 이미도에게 다가가 처음 보는 사람처럼 헌팅 연기를 시작했다.

이에 이미도는 "고독하게 혼술 좀 하고 싶은데 누가 자꾸 말을 건다. 무시하면 눈치껏 꺼져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냉담한 반응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남궁호는 "요즘 왜 이렇게 자존감 높은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여기 처음 와서 메뉴 추천 좀 받으려고 하는데 자기 꼬시는 줄 알고 철벽을 친다. 그쪽 내 스타일 아닌데 아시려나 모르겠다"라며 뻔뻔하게 맞섰다.

둘 사이의 냉랭했던 기류도 잠시, 이미도와 남궁호는 격렬한 스킨십을 시작했다. 남궁호가 "우리 통성명도 안 한 것 아니냐"라고 묻자, 이미도는 "그럴 거면 24시간 카페나 가지 그랬냐"라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뜨거운 애정 행각이 끝난 후 남궁호가 "이것도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라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자, 현장에는 10년 차 커플 특유의 유쾌한 설렘이 감돌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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