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국민 시아버지 되나…"앤톤 이어 둘째도 아이돌 준비" (편스토랑)[TV온에어]
2026. 09.11(금) 07:00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상의 둘째 아들 준영이 형 앤톤(라이즈)에 이어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10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 윤상이 출연해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윤상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윤상은 손태진이 준비한 닭골뱅이탕을 맛본 뒤 "닭백숙의 향이 전혀 아니다. 국물 잔향이 너무 재밌게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떡갈비를 먹고는 "우리 애들 데리고 와서 먹이고 싶은 맛"이라고 말했다.

이후 윤상의 첫째 아들인 앤톤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해 케이팝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윤상은 첫째 앤톤의 데뷔 과정을 떠올리며 "나도 몰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애 성향이 그런 것 같다"며 코로나19 시기 수영장이 문을 닫으면서 10년간 이어온 수영을 그만두게 됐고, 그 무렵 아들이 심적으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다만 앤톤이 만든 데모 테이프를 듣고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뒤 데뷔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윤상은 "음악하는 거랑 아이돌 하는 거랑 차이가 있지 않나/아. 찬영이(앤톤)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때 신기하다. 우리 집에 원래 춤이 없다"며 웃었다. 이어 "나중에 내가 기대하는 건 음악을 하는 찬영이의 모습을 응원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만 돼 준다면 대를 이어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두 아들의 아버지인 윤상은 둘째 아들 준영 역시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형 앤톤이 라이즈 멤버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음악적 DNA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윤상 가족에서 또 한 명의 아이돌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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