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BS 아시안게임 중계도전… 배성재·정우영에 혹독한 특훈
2026. 09.10(목) 14:2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현무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중계를 앞두고 배성재, 정우영에게 특별한 중계 교육을 받는다.

10일 공개된 영상에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 캐스터로 나서는 전현무를 위해 배성재와 정우영이 직접 중계 교육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SBS 중계보호국' 감독관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전현무의 중계를 지켜보며 거침없는 지적을 이어갔다.

전현무가 "재미만 있으면 됐지"라며 중계에 나서자 배성재와 정우영은 곧바로 캐스터의 기본기를 짚었다. "친절한 상황 설명이 먼저입니다"라는 조언을 시작으로 "더 크게", "자막 읽어", "화면을 놓치면 안 된다니까?" 등 쉴 틈 없는 주문을 쏟아냈다. 여기에 감정을 끌어올려 더욱 뜨겁게 중계할 것을 요구하며 전현무를 몰아붙였다.

배성재와 정우영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전현무에게 캐스터의 기본기를 전수했다. 하지만 교육 강도가 높아지자 전현무는 결국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외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혹독한 '참교육'을 거친 전현무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중계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배성재와 정우영 역시 베테랑 캐스터다운 호흡으로 대회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농구 A조 조별리그가 생중계된다.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