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경주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업로드했다.
이어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9일 "Almost there. Just a few final touches left.(거의 다 왔다. 이제 마지막 손질만 조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BARBACOA by donspike)'라고 적힌 간판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식당 오픈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강남 일대 호텔과 파티룸 등에서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2025년 2월 말 출소했다.
돈스파이크는 출소 이후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을 직접 밝히면서 향후 행보를 알렸다.
◆ 이하 돈스파이크 SNS 업로드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돈스파이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