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에반 "새로운 시작, 더 완성된 일상 만들고파" [KWDA 인터뷰]
2026. 09.10(목)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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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에반이 자신의 음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에반은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반은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반은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6월 솔로 데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매했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전 세계 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중국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솔로 가수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에반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미국에서의 무대를 떠올렸다. 에반은 "제가 미국에 있을 때 그래미 뮤지엄에서 공연을 했었다. 그날 루프탑에서 팬분들과 소통하며 무대 하는 공간에서 보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일상에서는 소소한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고민했던 사소한 부분에 대해 에반은 "사소한 고민은 딱히 없었다. 요즘은 약간 먹는 거나 유튜브를 보며 사소하게 주어진 시간 안에 '뭘 봐야 할까'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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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관심사는 휴식 계획에서도 이어졌다. 1주일의 자유 휴가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에반은 음식과 여행을 이유로 포르투갈을 꼽았다. 그는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포르투갈을 가고 싶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음식도 정말 맛있고, 여행지도 되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짚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에반이 그리고 있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1년 뒤 본인에게 한 가지를 약속한다면 무엇을 약속하고 싶냐는 질문에 에반은 "조금 더 규칙적이고 완성된 일상생활을 지키고 있겠다고 약속하고 싶다"라며 자신만의 생활을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새로운 일상을 꿈꾸는 동시에 솔로 가수로서의 다음 행보도 준비하고 있었다. 인터뷰 당시 미니 1집 발매와 컴백을 앞두고 있던 에반은 "제가 샘플러를 공개했는데, 이제 제 팬이 아니신 분들도 엄청 기대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 그 반응조차 감사했다"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반은 지난 7일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DEATH OF ME)'를 발매했다. '데스 오브 미'는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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