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김신영, '나 혼자 산다' 하차·불참설 직접 일축 [이슈&톡]
2026. 09.10(목) 10:48
김신영
김신영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불참을 둘러싼 오해를 직접 바로잡았다.

김신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녹화 부재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아닙니다. 다음 주에 어김없이 만납니다"라고 덧붙여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최근 공식 채널에 출연진들의 단체 기념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전현무와 기안84, 코드 쿤스트, 던, 김대호, 류혜영의 모습만 포함돼 김신영의 부재를 포착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그의 출연 중단 가능성이 떠올랐다.

특히 김신영은 최근 14년간 맡아온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잠시 떠나 휴식기를 갖고 있었다. 당시 그는 "제 꿈을 위해 만든 IP 회사가 있다. 사무실 사람들과 만나서 이래저래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 어렵더라. 한 3개월 정도 정비를 해놓고 라디오도 지치지 않고 하고 싶다고 생각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제2의 인생을 위해 제가 미뤄뒀던 일을 하려고 한다. 저는 9월 1일부터 3개월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재정비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면서 다시 컴백하는 게 꿈"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행보가 맞물리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라디오를 비롯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라디오 활동과 별개로 예능 녹화는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신영은 숏폼 콘텐츠 제작사 '고진감래' 대표로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지속해서 이어나간다.

한편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신영은 '웃찾사'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DJ와 예능 MC,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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