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이정은이 과거 연기 코칭을 맡았던 가수 이효리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은 한때 연기 코칭을 했던 제자로 배우 지진희와 이효리를 꼽았다. 그는 "드라마할 때 코칭을 했다. 후일 만나서 얘기해보니 지진희 씨가 기억한 건 저랑 술 마신 기억뿐이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에 대해서는 "효리 씨는 '세잎클로버' 작품할 때 공장 노동자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전 사실 지금까지도 이효리 씨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더라"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저도 이효리 씨가 알고리즘에 떴는지 '세잎클로버'를 다시 봤다. 그때도 봤고 이번에도 봤고 예,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효리 씨가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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