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정치 발언 멈춘다…"이젠 제 자리로 돌아가 충실히 살 것"
2026. 09.09(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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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한정수가 정치적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9일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이제 정치적 발언은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지지해주신, 비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게재했다.

그는 "이젠 제 자리로 돌아가서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2002년 영화 '튜브'로 데뷔한 한정수는 드라마 '추노', '왕과 나', 영화 '해바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한정수는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그는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을 비롯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배재고 '스벅 가야지' 사건, 배우 황정민 관련 스토킹 및 사생활 폭로 사건 등에 대해 날선 의견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한정수는 이 같은 행보를 이어오던 가운데 이날 직접 정치적 발언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SNS를 통한 사회·정치적 이슈 관련 발언을 사실상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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