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미국 국민 토크쇼 ABC '지미 키엘 라이브!(Jimmy Kimmel Live!)가 오는 2027년 종영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프로그램 측이 지미 키엘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으며 오는 2027년 5월 종영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 ABC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과 다르다. 현재로서는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한 모든 보도는 순전히 추측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지미 키멜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진행해왔다. 이는 네트워크 심야 토크쇼 진행자 중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제니,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등과 인터뷰를 진행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계약 미연장 관련, 현지 내부 관계자들은 방송사의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과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지미 키멜 라이브'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