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최국희 감독이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언론시사회 종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변요한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윙스는 이번 작품에서 아브라함 역할을 맡아, 본명인 문지훈으로 배우 활동에 처음 도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최국희 감독은 이날 “분량이 많지 않지만 임팩트가 있는 역할이어서 아브라함에 대한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다. 적절한 배우를 못 찾고 있다가 우연히 요한 배우가 지훈 배우 영상을 보여줬다. 자유 연기 영상이었는데 새롭다고 생각했다. 저에게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기 때문에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국희 감독은 “현장에서 잘 했다. 처음에 있는 한글 대사 보다는 영어를 많이 섞는 방법을 쓰긴 했다. 준비를 많이 해왔고,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로, 23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