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애의 사원'에서 얄미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 신유나(ITZY)가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유나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연출 박지현)에서 라이징 스타 윤초이 역을 맡았다. 헤어진 연인 이찬(차우민)의 마음을 되찾겠다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 이찬이 좋아하게 된 남다름(김혜준)을 질투하는 모습까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는 '윤초이'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유나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애의 사원' 촬영을 통해 많이 배우고 경험했다"며 "'윤초이'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어 영광이었고 '초이'와의 모든 시간이 행복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분들과 함께했기에 더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때로는 얄밉기도 했겠지만 그럼에도 '초이'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윤초이'를 완성하기까지 신유나의 노력도 눈에 띄었다. tvN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신유나는 제스처와 말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신경 쓰며 현장에서 다각도로 논의를 거쳤고, 초이의 말과 행동에 담긴 마음을 고민하며 장면을 완성해나갔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과 그로 인해 드러나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연기는 사랑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가끔은 '초이'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시원하게 해줘서 좋았다", "앞으로의 배우 행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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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최애의 사원, 있지 신유나 |
한편 지난 3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었던 신유나는 이번 '최애의 사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배우 신유나'로서 존재감을 서서히 키워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분야를 넘나들며 매력을 펼쳐 보일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