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안정환,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나는 솔로' 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KBS Joy·MBC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계약결혼'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15년간 연애 예능을 이끌어온 남규홍 PD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한다.
안정환, 효연, 이채영은 '계약결혼'의 스튜디오를 이끌 트리플 MC로 나선다. 안정환은 결혼 생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결혼 26년 차 유부남 대표', 효연은 독립적이고 솔직한 연애관을 가진 '미혼 대표', 이채영은 젊은 세대의 시선을 대변하는 'MZ세대 대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특히 축구 예능에서 선수들을 향해 촌철살인 평가를 아끼지 않는 '안 감독' 안정환은 오랜 결혼 생활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조언과 특유의 냉철한 시선으로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예측 불허의 '노필터 입담'으로 예능감을 발휘해 온 효연은 '계약결혼'을 바라보는 미혼 여성의 직관적인 시선을 대변한다. 과거 안정환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효연이 안정환과 다시 만나 보여줄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리액션을 바탕으로 결혼을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생각을 전한다. 안정환, 효연과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결혼 생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안정환과 거침없는 '노필터 입담'의 효연, 젊은 에너지를 더할 'MZ 관찰자' 이채영이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것"이라며 "같은 장면을 두고도 확연히 엇갈릴 세 MC가 각자의 관점에서 펼치는 솔직 토크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 후 결혼이라는 일반적인 순서 대신 '결혼'을 먼저 경험해 본다는 파격적인 설정 속에서 세 MC가 어떤 시선과 의견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인다. 대한민국 짝짓기 예능의 한 축을 구축해 온 남규홍 PD가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화두를 전면에 내세운 '계약결혼'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