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이준혁 "나도 20년간 작품 50편 출연…연기 몰입 높아" [TD현장]
2026. 09.08(화) 11:06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배우 이준혁이 외모 칭찬과 배역 몰입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영빈 감독,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홍진기, 하율리, 백예인이 참석해 이번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코미디언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이준혁은 이번 작품에서 홍성인터내셔널 영업5팀장 공은태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광장', '레이디 두아' 등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흥행에 대한 부담이 있을 터.

이에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똑같다"라며 "이번 작품은 팀워크가 중요하다. 배우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친해지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잘생긴 외모로 몰입하기 힘든 것이 아니냐는 장난스러운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먼저 감사하다. 은태랑 비슷한 지점이 많다. 20년 가까이 일했고 작품 50편을 넘게 출연했다. 은태 대사 속에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라며 "은태가 갖는 지점이 나와 와닿았다. 외모적으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동명의 웹소설을 둔 작품으로,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10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14일 tvN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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