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눈물 "'유방암 투병' 박미선, 몸 관리 소홀하면 안 돼…모두의 희망"
2026. 09.07(월) 15:14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이홍렬TV'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홍렬이 유방암을 앓았던 박미선을 걱정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는 동료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렬은 박미선에게 집필 권유와 함께 "넌 모든 사람의 희망이야"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성미와 박미선은 "오빠 왜 그러냐. 나이 들어서 그러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이홍렬은 "시장에 가니까 전부 (박)미선이 걱정을 하더라. 굉장한 희망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울지 마. 노인네 주책이다"라면서도 눈물을 글썽였다. 이홍렬은 "시장 사람들 반응에 감동했다. 네 몸을 소홀히 하면 안 되겠더라. 전부 다 너를 응원하고 있다. 정말 아프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박미선은 "어떻게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게 전해진다.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라며 "아프고 나서 남편과도 신혼으로 돌아온 것처럼 사이가 좋아졌다. 걱정해 주는 것도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포용력이 많아지는 사람이 있으면, 인색해지는 사람도 있다. 홍렬 오빠는 많이 안고 가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았다. 이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활동 복귀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이홍렬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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