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가수 이효리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건강 이상으로 인해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6일 SNS를 통해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그는 컨디션 난조를 알린 뒤 8일째 라디오 스케쥴에 불참했으며, 구체적인 복귀 시점을 알리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 이하 이상순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순입니다.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모습으로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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