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유부녀 킬러' 배우 공효진이 남편 정준원에게 정체를 들켰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9.3%, 수도권 가구 기준 9.2%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 12.6%까지 치솟았다.
이날 과거 유보나(공효진)가 처음으로 범죄자를 응징했던 사연이 밝혀졌다. 유보나는 아이들을 학대하던 보육원 원장에게 새총을 쏘며 맞섰고, 천식을 앓던 원장의 호흡기를 가로챘다. "네가 저 아이들을 구한 거란다"라는 마마(문정희)의 말과 함께 유보나가 킬러로 살게 된 이유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보나와 권태성(정준원), 이동진(이상이)의 삼자대면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동진은 유보나와 권태성이 처음 만난 시기가 8년 전 킹피셔의 공백기와 맞아떨어질뿐더러, 유보나의 육아휴직 기간 역시 4년 전 킹피셔의 공백기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짚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다 권태성은 유보나가 킬러임을 확신하게 됐고, 지키려고 결심했다.
방송 말미, 유보나와 권태성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 도심에선 의문의 총기 저격 사건이 발생해 의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유부녀 킬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