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31일 연속 독주 중이다. 천만도 코앞.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4일 13만74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46만7013명으로 나타났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2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공산이 크다.
영화는 서양 문학 원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식으로 재해석하고, 웅장한 볼거리로 만들어내며 꾸준한 입 소문을 탔다. 장기 흥행 추이도 엿보인다.
2위는 공포 영화 ‘옵세션’으로 3만156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7만8217명이다. 또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만8120명으로 3위, ‘경주기행’은 1만1941명으로 4위, ‘비광’은 1만542명으로 5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