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첫 공중파 1위, 아직도 기억에 남아… 무대 즐길 여유 생겼어요" [KWDA 인터뷰]
2026. 09.04(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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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멤버 카르멘까지 솔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총 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뷔 2년 차를 맞은 하츠투하츠는 첫 공중파 1위의 기쁨부터 무대 위 자신감과 여유까지, 한층 성장한 현재를 돌아봤다.

그룹 하츠투하츠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케이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과 '케이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멤버 카르멘은 '케이 월드 드림 솔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팀에서 총 3가지의 상을 받는 쾌거를 누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묻자 지우는 "'루드!(Rude!)'로 '음악중심' 1위를 했던 순간이다. 에이나가 마침 MC기도 했고, 저희 첫 공중파 1위 달성이었기에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하츠투하츠. 1년 전과 가장 달라진 부분은 무엇일까. 스텔라는 "확실히 데뷔 초보다 자신감이랑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다"라며 "무대를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의 최근 고민부터 휴가 계획까지 들어볼 수 있었다. 주은은 최근 한 고민에 대해서 "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쇼핑으로 행복한 고민을 했다"라며 웃어 보였고, 예온은 일주일간 자유 휴가가 주어진다면 "첫날부터 5일은 국내 여행을 다니며 경험을 하고 싶고, 남은 2일 동안은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거나 운동 수업을 들으며 시간을 사용하고 싶다"라며 모범생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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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의 올해 계획에 대해 묻자 에이나는 "올해도 하츄(팬덤명)들과 저희 8명이 같이 즐기면서 무대를 하고 싶다. 연말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꼭 받고 싶다"라며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팬들을 향해 이안은 "오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하츄들 덕분이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지난 2025년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했으며 통통 튀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단숨에 대세 그룹 반열에 올랐다. '루드!'로 그룹을 각인시킨 하츠투하츠는 '레몬 탱(lemon Tang)'과 최근 일본 싱글 1집 '아이코닉 러브(ICONIC HEART)'를 통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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