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3', 태안 마지막 여정… 족발 한 상부터 아침 소동까지
2026. 09.03(목)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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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3' 사 남매가 태안에서 대혼돈의 마지막 날을 맞는다.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 6회에서는 태안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언니네 산지직송'의 묘미인 역대급 요리부터 예상치 못한 아침 소동까지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뱀 소동의 전말도 공개된다.

염정아는 초고난도 요리인 족발에 도전하며 염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반드시 냄새 나지 않는 족발을 만들겠어"라고 선언한 염정아는 각종 비법 재료를 총동원하고, 직접 수확한 제철 마늘로 만든 마늘 소스까지 더해 족발 한 상을 완성한다. 강유석은 무말랭이 만들기에, 노윤서는 매콤한 막국수에 도전하며 힘을 보탠다.

평화도 잠시, 태안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모두가 잠든 이른 아침 요란한 닭소리와 함께 사 남매의 운명을 가른 히든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는 것. 제작진에게 또 한 번 뒤통수를 맞은 강유석은 "어쩐지 이번에 평온하다 했어"라며 당황하고, 긍정적인 막내 노윤서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 남매도 모르게 진행된 히든 미션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조업에 당첨된 염정아와 노윤서의 고군분투도 펼쳐진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뜻밖의 주인공은 닭. 동물을 무서워하는 염정아와 닭에게 점차 가까워지는 노윤서가 극과 극의 조업 현장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에게 주어진 특별한 일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염정아가 없는 집에서는 또 다른 아침 전쟁이 시작된다. 자취 10년 차 프로 집밥러 강유석은 바지락 순두부찌개로 메인 셰프 데뷔에 나서고, 김선영은 염정아 몰래 비밀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며 아침 준비에 비상이 걸린다. 염정아 없는 사 남매의 아침 식사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 나들이에 나선 사 남매의 특별한 추억 쌓기도 공개된다. 여기에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막내즈 강유석과 노윤서의 케미까지 더해져 태안 마지막 여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3' 6회는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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