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vs 7기 옥순, 삼각관계 촉발 (나솔사계) [T-데이]
2026. 09.03(목) 13:52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인기녀 국화와 7기 옥순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이 '자체 랜덤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국화는 '자체 랜덤 데이트'로 짝을 이룬 미스터 공과의 대화를 마친 뒤, 곧이어 미스터 차와도 단둘이 이야기를 나눈다. 용기 내어 국화에게 먼저 대화를 청한 미스터 차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셔서 얘기해보고 싶었다"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진짜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일 수도 있는데, 저는 되게 신기했다"면서 '나솔사계'에 오기 전 친구와 나눴던 국화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그러면서 "뭔가 운명인가?"라며 넌지시 운명론을 던지기도 한다. 대화를 마친 국화는 인터뷰에서 "제가 (이전 '나솔사계' 출연 당시) 했던 말과 행동을 다 기억하시더라"며 "마음이 좀 움직였던 거 같다"고 서서히 싹트는 호감을 고백한다.

한편 미스터 조는 '자체 랜덤 데이트' 상대인 26기 영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7기 옥순을 먼저 찾아가 일대일 대화를 청한다. "계속 관심이 있었다"고 운을 뗀 그는 '모태솔로'인 7기 옥순의 연애관이 궁금하다고 말한다. 이에 7기 옥순은 "저는 좀 오래 보고 만나는 걸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연애 전 썸 기간'을 오래 갖는 편인데, 대략 1년?"이라고 답하고, 이 말을 들은 미스터 조는 "1년?"이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미스터 조가 7기 옥순의 연애 스타일에 맞춰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7기 옥순은 '자체 랜덤 데이트' 상대인 미스터 서와도 따로 시간을 갖는다. 두 사람은 여행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대화를 이어가며 달콤한 케미를 뽐낸다. 7기 옥순을 향한 호감이 짙어진 미스터 서는 "몇 분을 생각하고 있냐?"고 묻고, 7기 옥순은 자신의 '리스트'에 미스터 서 역시 포함돼 있다며 안심시킨다. 그럼에도 미스터 서는 "근데 왜 그렇게 티를 한 번도 안 냈냐"고 서운함을 내비치며 "너무 헷갈리게 하네"라고 볼멘소리를 한다. 미스터 조와 미스터 서, 두 사람의 플러팅 속에서 7기 옥순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삼각관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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