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 해린이 화보 촬영에 이어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며 대외 활동에 속도를 낸다. 어도어 복귀 이후 개인 활동의 폭을 넓히면서 뉴진스의 향후 행보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린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린을 비롯해 김연아, 남주혁, 레드벨벳 조이, 신예은, 김재원, 모델 아이린과 배윤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해린이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로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오프라인 공식석상까지 나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잡지 표지 촬영이자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거쳐 복귀한 뒤 처음 선보인 개인 활동이었다. 해린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오랜만에 마리끌레르와 다시 만나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화보에 이어 포토콜까지 연이어 일정을 소화하면서 해린은 복귀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에 해린의 행보가 뉴진스의 팀 활동으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해린과 혜인, 같은 해 12월 하니가 복귀하면서 팀 활동 재개의 기반을 마련했다. 민지는 현재 복귀 여부를 두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뉴진스 데뷔 4주년을 맞아 공개된 스페셜 필름에는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네 멤버가 함께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해린과 혜인, 하니가 해외에서 목격되면서 새로운 콘텐츠나 음악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다만 뉴진스의 구체적인 컴백 시점과 활동 방식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어도어 역시 “구체적인 음악 활동 계획과 방식이 확정되면 안내드리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린이 화보에 이어 공식 행사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뉴진스의 움직임에도 다시 시선이 쏠린다. 해린의 개인 행보가 팀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은 어도어와 계약 해지 및 관련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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