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결혼' 바타는 세 번째 연애 상대…조혜련 축가 욕심 (오키키)
2026. 09.03(목) 07: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지예은이 예비 신랑인 안무가 바타와의 연애 비화를 공개한 가운데 코미디언 조혜련이 축가에 욕심을 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결혼 축하해! 축가는 ‘아나까나’지 | 아무튼떠들러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혜련과 가비, 지예은이 출연해 구독자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지예은에게 바타와의 만남이 몇 번째 연애인지 물었다. 지예은은 “세 번째”라며 “연애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연애관도 공개했다. 지예은은 “무조건 나를 더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바타가 너를 좋아했냐”고 묻자 “저도 좋아했다. 서로 좋아해야 만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상대가 먼저 계속 좋다고 하면 좋아지지 않나. 정말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계속 좋다고 하면 신경 쓰이고 마음이 열린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조혜련은 당시 결혼 발표 전이었던 지예은에게 축가를 자청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에 ‘아나까나’를 불러줄까?”라고 제안한 뒤 가비에게도 “너도 와서 춤 좀 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예은은 직접적인 답변 대신 “혜련 선배님이 축가해 주신 유명한 결혼식들이 있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조혜련은 “다 잘 산다. 너무 잘 산다”며 자신의 축가 효과를 자신했다.

조혜련은 축가를 넘어 뜻밖의 행사 요청까지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홍현희가 아버님 장례식장에서 제가 춤춘 게 화제가 돼 부모님 장례식에 와 달라는 부탁도 받는다”며 “그건 좀 애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이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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