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미담이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거부한 장원영'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짧은 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영상 속에는 음악 방송 무대를 열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아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끌었다.
당시 이서의 파트를 밀착해서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은 해당 구간이 끝나자마자 장원영과 우연히 눈을 마주쳤다. 찰나의 순간 장원영은 당황하지 않고 손짓으로 다음 파트를 부를 멤버의 위치를 정확히 가리켰고 이를 재빠르게 캐치한 카메라 감독은 자연스럽게 레이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낼 수 있었다.
장원영의 프로페셔널한 배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레이의 파트가 마무리된 직후 카메라 감독과 다시 한번 시선이 닿자 이번에는 리즈의 파트가 이어짐을 미리 알려주며 흠잡을 데 없는 동선 이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자신의 파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대 전체의 흐름과 멤버들의 세세한 동선까지 완벽하게 꿰뚫고 있는 장원영의 섬세한 면모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영상 게시물에 달린 한 스태프 A 씨의 댓글이 추가로 조명되며 화제성에 불을 지폈다. A 씨는 "저쪽 바닥에서 일해보신 분들 중에 아실텐데 원영 씨랑 일할 때 너무 편하다"라고 미담 릴레이에 동참했다.
그는 이어 "3시간 촬영 일정을 40분 만에 끝내고, 말하기 전에 미리 동선 가 있고, 포즈 잡아주고, 공사 구분 확실해서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현장 상황을 묘사한 뒤 "무엇보다 본인 의사표현이 매우 정확해서 같이 일하기 엄청 편하다. 야리끼리(정해진 작업량을 모두 끝내면 근무 시간과 관계없이 퇴근하는 형태) 장인"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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