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손도 못 잡더니'…지예은♥바타, 열애 인정 5개월 만 '초고속' 결혼 [이슈&톡]
2026. 09.02(수) 09:35
지예은 바타
지예은 바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지예은과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가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차기 유부남·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특히 이날은 예비 신랑인 바타의 생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인연은 종교활동에서 시작됐다. 지예은은 바타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설교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3주 동안 손조차 잡지 못했을 정도로 수줍었던 두 사람은 수줍었던 기간을 지나 연애 1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지예은은 열애 공개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그는 바타에 대해 "요즘 이런 남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다.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지 않나. 이 친구도 원래 술, 담배를 했는데 신앙이 생기고 전부 끊었다. 엄청 착한 사람이다"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지예은은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확신도 밝혔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그는 "(바타를) 책임질 거다. 책임지지 못하면 왜 만나냐"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SNS에서도 달콤한 행보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음악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바타는 지예은이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무대에 섰을 당시 신곡 '밀크쉐이크'의 안무 제작을 맡으며 외조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SNL 코리아'와 '런닝맨' 등에서 예능감을 자랑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타는 블랙핑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바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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