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정지영 감독의 20번째 연출작이자 배우 염혜란 주연의 영화 '내 이름은'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잇단 수상과 공식 초청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제21회 영화제 폐막작으로 '내 이름은'을 선정하고, 정지영 감독과 염혜란 배우를 올해의 '제주영화공로상' 공동 수상자로 발표했다. 시상식과 폐막 상영은 오는 10월 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진행된다.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 7월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오는 10월 9일 개막하는 제26회 대만 가오슝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10월 22일 열리는 제14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 바르셀로나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1949년 제주의 아픔을 품은 어머니 '정순'과 소년 '영옥'의 이야기를 담은 '내 이름은'은 현재 극장 동시 VOD 및 IPTV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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