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미니 8집,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팀 통산 11번째
2026. 09.01(화) 09:16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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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주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일본 오리콘 집계에 따르면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은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 자)에서 판매량 약 19만 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이후 통산 11개 음반을 해당 차트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보는 발매 첫 주 판매량 209만 장을 넘어서며 전작인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의 기록을 갱신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팀 최고 순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20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지상파와 케이블을 포함한 5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블러디 파라다이스'는 틱톡 한국 '상위 50'과 '바이럴 50'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는 55만 건을 넘어섰다.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리듬을 살린 구성이 숏폼 형태의 영상과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뱀파이어의 사랑을 주제로 절도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를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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