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컴백 1주 만에 113만 장↑…전방위 대세 행보
2026. 08.31(월) 16:29
알파드라이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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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이 컴백 첫 주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4일 발매한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UNBREAKABLE : 少年BEAST)’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타이틀곡 ‘본 다이어(BORN DIRE)’와 수록곡 ‘다이아몬드 아워(Diamond Hour)(Standing Ver.)’ 무대를 통해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본 다이어’ 무대에서는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BEAST’의 심장이 뛰는 모습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와 몰입감 있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다이아몬드 아워’에서는 감성적인 분위기 속 안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음반 성과 역시 뚜렷하다. 한터차트 기준 이번 미니 2집은 발매 후 일주일(8월 24일~30일) 동안 113만 9747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앨범과 이번 앨범을 합산해 누적 2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국내외 차트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뒀다.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EP 부문 일간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2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오리콘 데일리 앨범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본 다이어’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전곡이 멜론 ‘HOT100(발매 100일)’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활동 범위도 음악방송에 그치지 않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KBS2 ‘개그콘서트’,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방송과 웹 콘텐츠에 출연해 팀 케미와 예능감을 선보였다. 멤버 준서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에 도전했고, 리더 리오는 JTBC 뉴스 ‘아침&’에서 일일 기상캐스터로 나서며 색다른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자체 콘텐츠 ‘후 이즈 더 비스트?(WHO IS THE BEAST?)’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활동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미국 모닝쇼 ‘Good Day LA’와 애플뮤직 라디오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오는 10월에는 이번 미니 2집의 미국 현지 정식 발매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 확대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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