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대만 라쿠텐 몽키스 초청 시구·공연 성료…타이베이 돔 전석 열광
2026. 08.31(월) 16:26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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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규현이 대만 타이베이 돔을 찾았다.

규현은 지난 30일 대만 프로야구 팀 라쿠텐 몽키스(Rakuten Monkeys)의 테마 데이 행사인 '2026 싱돔 뮤직 라디오(SINGDOME音樂電台)'에 참가했다.

라쿠텐 몽키스의 정식 초청으로 현장을 찾은 규현은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으며, 경기가 마무리된 뒤에는 '2026 싱돔 뮤직 라디오' 피날레 무대에 올라 가창을 선보였다. 그는 '리스타트(Restart)'를 시작으로 '첫눈처럼'을 가창했다.

그는 현지 아티스트 에릭 추(Eric Chou)의 '니호불호(你好不好)' 커버 무대를 펼쳤으며,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를 때는 1루와 3루 응원 단상으로 자리를 옮겨 관중과 소통했다.

끝으로 자신의 곡인 '광화문에서' 일부 구절을 현지어로 변경해 부른 규현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2024년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지정됐던 규현은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 '규현 20주년 팬미팅 '호텔 203'(KYUHYUN 20th Anniversary Fanmeeting 'Hotel 203')' 대만 공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타이베이 돔 시구와 공연 역시 해당 지역 내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규현은 오는 10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놀 페스티벌(NOL FESTIVAL)'에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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