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유튜브 인기→차트 역주행' 성과 속 심경 "길게 가야 하는데"
2026. 08.29(토) 17:28
원이 리브
원이 리브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원이가 데뷔 초기 겪었던 어려움을 돌아보며 현 상황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8일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년 뒤 그가 최고 연예인이 되었다는 상황을 가정한 콘텐츠가 게재됐다.

이날 고급 차량에 탑승한 데뷔 초 마음가짐을 떠올렸다. 원이는 "그때 리센느 없어질까 봐 열심히 발벗고 달렸다"라며 "깊게 생각했던 게 저는 나름 리더고, 성인이 된 뒤 데뷔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수행원으로 나선 멤버 리브가 "저는 우리가 개개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가족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하자, 원이는 "우리는 특히 그랬던 것 같다"라며 "망하더라도 같이 다른 무언가를 하자고 저희끼리 애기했다"라면서 "돈 모아서 카페 차리자는 이야기도 했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그는 PD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이는 "진짜 PD님 안 만났으면 저희 인생이 어떻게 됐을까 싶다"라며 "이게 길게 가야 하는데. 딱 1년만 더 가도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은 덕분에 리센느는 2년 전 발표한 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이들은 최근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베스트 팬덤상'과 'K 월드 드림 베스트 비주얼 콘텐츠상'을 수상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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