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올해로 80세, 그럼에도 정정한 여배우 선우용여가 데뷔 60년 만 첫 매니저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우용여와 15년 인연의 방송 작가 출신 매니저가 등장한다.
약 1년 전부터 매니저를 맡은 그는 선우용여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가족들이 귀국하기 전까지 곁을 지키며 간병한 인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매니저 업무를 병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선우용여는 직접 운전해 강원도의 참숯가마를 찾는 등 80대에도 주체적인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그냥 살아. 느끼는 대로 사는 거야”라는 인생 철학을 전하며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과시했다.
‘순풍산부인과’로 약 30년간 인연을 이어온 박미선과의 만남도 공개된다. 서로를 ‘엄마’와 ‘딸’이라 부를 만큼 각별한 두 사람은 박미선의 투병을 두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애틋한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박미선은 생일을 앞둔 선우용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더한다.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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