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요즘 ♥이봉원과 신혼…안 하던 인사도 해" 달달 (미선임파서블)
2026. 08.28(금) 18:06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인 이봉원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선우용여 생일파티 대공개 엄마를 위해 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미선과 선우용여는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 시절을 떠올렸다. 박미선은 "그때 (선우용여의) 갱년기가 제일 심했을 때였다. 매일 다리 붓고 땀 나고 기분 왔다갔다 했다. 그때 소리도 질렀다"라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남편한테 소리쳤다. 이 사람이 미쳤나 하는 표정을 잊을 수 없다"라며 "'나만 보면 밥, 밥, 밥'하고 소리쳤었다. 남편이 냉장고로 가더니 '어떻게 여냐'라고 했다. 그땐 갱년기인지 몰랐다. 붓고, 땀나고 했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내가 그 엄마 나이가 됐다"라며 "지금은 신혼이다"라고 이봉원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 남편도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천안 가서 하루 자고 간다. 반찬을 싸 가는데 '조심해서 가'라고 한다"라며 "옛날엔 이런 것도 없었다. 가는지, 마는지. 나는 남자가 좀 이렇게 '아유 이뻐라' 하는 게 없다. 난 그래도 드라마 같은 곳 보면.."라고 희망했다.

선우용여는 "(박미선이) 조금 아팠던 게 전화위복이 됐다"라며 "남자가 좀 그러면 요사스러워 보인다. 난 뽀뽀도 안 했다. 남자가 카리스마가 있어야지 애교 부리면 싫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도 "(내 남편은) 눈빛을 보면 날 사랑하는지 알겠더라. 결혼할 땐 가정 환경을 봐야 한다. 가정이 원만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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