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이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ORLD DREAM AWARDS, 2026 KWDA)’에서 ‘K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과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을 수상했다. 주요 부문을 동시에 거머쥐며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한 셈이다.
수상 소감에서 앤더블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2관왕을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모든 것은 앤클로(팬덤명) 덕분이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서는 미니 1집 ‘시퀀스 01: 큐리어시티(Sequence 01: Curiosity)’의 타이틀곡 ‘큐리어스(Curious)’를 선보였다. 신스팝과 퓨처 하우스 요소가 결합된 EDM 트랙 위에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무게감 있는 스텝과 유려한 군무, 고난도 동작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이어지며 ‘완성형 신인’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
지난 5월 발매된 미니 1집 초동 판매량 73만 장을 넘기며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탄탄한 팬덤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최근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진행한 쇼콘 ‘2026 AND2BLE SHOW CONCERT : Welcome to Quriou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앤더블은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K팝 시상식이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10년간 K팝을 함께 만들어 온 모두에게 주목했다. 아티스트와 제작진, 스태프, 업계 관계자부터 팬들까지 ‘모두가 대상’이라는 의미 아래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축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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