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5만 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0만 6,294명으로 800만 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위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주연의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로 같은 날 3만 4,7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29만 7,959명이다. 이 작품은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자신이 지워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혼란과 외로움 속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3위는 신작 ‘경주기행’이다. 동일 기준 2만 5,14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6만 7,430명이다. 이는 막내딸의 생일을 맞아 경주로 떠난 가족이 봉고차 트롬크에 낯선 남자를 실은 채 벌이는 이색적인 복수 계획을 그린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