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하이파이유니콘과 QWER이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K-밴드 트렌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가 27일 저녁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밴드 아티스트상’의 영예는 하이파이유니콘과 QWER에게 각각 전달됐다. 두 팀은 무대에 올라 악기를 잡고 무대를 꾸밀 수 있게 해 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하이파이유니콘은 “10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상까지 받게 됐다. 저희는 밴드 맨이라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큰 에너지를 얻는다. 팬분들에게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저희 공연도 기대 많이 해주시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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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 |
QWER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밴드로서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 정말 고맙다”라고 밝게 웃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은 월간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히든 컬러(H!dden Color)'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성장했다. 데뷔 4년 차를 맞은 이들은 지난 19일 일본 새 싱글 '텔레스코프' 발매해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6위에 올랐다. 뜨거운 현지 인기에 힘입어 멤버들은 '하이파이유니콘 2026 라이브 하우스 투어 Ⅱ '텔레스코프'(Hi-Fi Un!corn 2026 LIVE HOUSE TOUR Ⅱ 'TELESCOPE')'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스코드(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독보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QWER은 내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큐더블유이알 두 번째 투어(QWER 2nd TOUR)'를 개최한다.
2017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범해 10주년을 맞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모두가 대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년간 K팝의 성장과 세계화를 이끌어 온 아티스트와 제작진, 스태프, 팬들 모두가 축제의 주인이 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