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가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유퀴즈'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5.0%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춤추는 탬버린 김도희, 김헌 교수, 셰프 샘킴, 송강이 출연했다. 샘킴은 어린 시절 집이 다섯 채일 정도로 유복했지만 IMF 외환위기를 겪으며 집에 빨간 딱지가 붙은 사연부터 어머니가 자신의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2금융권에서 300만 원을 대출하고 신용불량자가 됐던 사연을 밝혀 눈물을 자아냈다.
송강은 군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유퀴즈'를 택했다. 그는 군 생활 에피소드부터 복귀작 '포핸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입대 전까지 일만 했다. '쉰다'라는 게 불안했다. 군대에서 쉬어보니 쉼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때 유재석은 "최근 재입대하는 꿈을 꿔서 식은땀을 흘렸다던데"라고 묻자, 송강은 "군대에서 전환점이 있었으니까 '난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좋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근데 재입대하는 꿈을 꿨다. 1년은 인정됐는데 6개월이 인정 안 됐더라. 더운 날씨도 아닌데 식은땀 흘리면서 깼다. 함부로 말 안 하려고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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